(강아지 산책하는법)2017년을 마무리하며๑•‿•๑

마무리하며#생활정보#헤이북2017년을여러분 반갑지요. 미리미리예요!어제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약속대로 금일은 일상 글을 가지고 왔어요. ️금일이 2017년의 마지막 날이라니.. 모두들 그동안 고생 많았고 2018년은 항상그랬듯 행복하길 바라요

 

위 사진은 어제 제가 세웠던 금일의 대략적인 구상에요..사실대로 말하자면 .. 잘 못 지켰어요..늦잠을 잤거든요.. ㅎㅎㅎㅎㅎ그렇지만 내일은! 2018년 1월 1일이니까절대 늦잠을 자지 않을거예요 ㅎㅎ

늦잠을 잔 덕분에(?) 아르바이트하는 곳으로 아빠가 데려다준다고 하셔서 잠깐 시간이 남았어요..그동안 요번에 산 책을 읽었는데 아직은 많이 읽은 건 아니더라도 현실을 잘 보여주고 있더라고요.그러므로 제가 먼저 다 읽고 부모님께 추천할 준비에요.

혹은 아빠 덕분에 아르바이트하는 곳에 일찍 도착해서하루 5분 일기도 완료!

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서 찍은 사진과 추위에 떨던 내 모습 ..아이들이 놀기엔 최고 나쁘지않은 장소지만,알바하기엔 좋지 않은 장소라고 걱정해요...너무 추웠어요..

교보문고 가는 길에 폭죽도 봤어요..

교보문고 마리몬드에 있던 카드내용이 너무 괜춚아.괜차나요.우리는 모두 소중한 사람이란 걸 잊지 말기!

아빠가 영어 공부를 하고 싶다길래 시원스쿨과 함께하시려고 시원스쿨 기초영어법기욤 뮈소 작가님의 소설은 다 재밌어서 산 파리의 아파트82년생 김지영을 다 읽고 나면 읽을 페미니즘 에세이 당신이 계속 불편한다면 좋겠어요.를 사고다이어리 꾸미는 목적로 떡메와 스티커를 사 왔어요.!

집 도착해서 이모네 강아지 산책도 클리어!

2017년을 잘 마무리하겠다는 의미로 작은 케이크 ️각자 다른 의미로 2017년이 지나갔을 텐데 다들 진짜 진짜 고생했고 고생 많았고 다가올 2018년은 조금 더 행복한 날들만 있길 응원할게요!제 계정 끈임없이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2018년에도 성실하고 부지런한 모습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어요.. 고마워요